[채무자는 자신의 명의로 사업장을 개설하였고 평소알고지내던  친구의 말에 속아 사업장 명의대여및 대출로 인해 친구는 대출금을 받아 사업에 이용한다는 명목으로 모두 사용하였고  결국 부도가 발생하면서 친구는 종적을 감춰 버렸습니다. 법무법인조일은 채무자의 사정을 파악한후 친구의 거처를 찾게되었고 친구의 진술서와 함께 당시상황을 소상히 기재한 사실확인서를 제출하면서 소명이 어려웠지만 면책을 받은 케이스입니다]